장마철이라 비가 매우 많이 오는 날
모처럼만의 이수역 나들이
몇 달 전 우연히 들렀던 파스타가게였던 FIORE37. 그 곳의 맛이 갑자기 떠올라서
오늘 점심은 무조건 피오레에서 먹기로 했다.
식전 빵, 발사믹식초와 오일
나는 샹그리아, 남편은 화이트와인을 1잔씩 주문했다
예전에도 먹어보았지만, 다시 먹어도 너무 맛있다
망설임 없이 또 주문한 게살로제파스타.
해산물 오일 파스타
솔직히 이거 먹을 때 그렇게 배고프지 않았는데
한 입 먹고 입에 착 달라붙는 맛에 미친 듯이 흡입했다.
-2017.7.16. 점심 외식일기 끝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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